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17 17:53 수정 : 2021.02.18 10:10

욕실 나노코팅 전문기업 ‘미러클’이 롯데하이마트 안양점에서 열리는 씨엘포레자이 입주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미러클이 참가하는 씨엘포레자이 입주박람회는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롯데하이마트 안양점 4층에서 열린다.

업체관계자는 "이번 입주박람회에는 가전제품, 인테리어조명, 중문과 나노코팅, 청소와 줄눈 등 품목별로 엄선한 다양한 업체가 참여한다. 많은 업체가 참여하는 만큼 더욱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으로 준비된다"고 설명했다.

미러클 관계자는 "미러클은 욕실과 상판 프리미엄 항균나노코팅 전문 업체로 고객들이 욕실 청소를 손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다. 이에 ‘2019년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를 차지한 바 있다"며,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나노코팅 업계 유일하게 롯데 하이마트 안양점에서 개최하는 씨엘포레자이 입주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까지 나노코팅 시장에선 욕실 청소를 부각해왔다면, 자사의 경우엔 항균나노코팅 기술을 가정에 접목시켜 표면에 생성된 초소수성으로 박테리아나 대장균, 바이러스 등이 원천적으로 침투가 불가능하게 만드는 예방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미러클의 윤민규 대표이사는 “많은 분들이 입주 때 들어가는 시공 중 가장 만족하는 시공으로 욕실 나노코팅을 꼽는데, 이는 한번 시공으로 7년 이상의 긴 기간을 간단하게 청소할 수 있어 청소 시간이 줄어들기에 생활이 더 윤택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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