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엠파트너스의 나노사업 부분 브랜드 미러클은 지난 26~27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래미안 블레스티지 입주박람회'에서 제품 마케팅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개포주공2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과 화성 C&D가 주최하고 한샘, 엔토베토플러스가 주관한 행사로 오는 2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됐으며, 인테리어, 가구, 가전, 청소 등 약 5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날 한샘 가구뿐 아니라 입주 및 이사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가 소개된 가운데, 미러클은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우수성을 기반으로 욕조 나노코팅 기술을 설명하고 시공 예약을 진행했다.

미러클 관계자는 "현재 여러 단지의 욕실코팅 공동 구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독일의 나노폴에서 관련 기술을 이전받은 알엠파트너스의 직원이 직접 욕실 코팅 및 주방 상판연마·코팅 등을 시공한다"며 "주방 상판 시공은 자연 연마 광택과 항균 기능이 있는 박테론 나노코팅 시공으로, 김칫국물 등으로 인한 착색을 방지함과 동시에 각종 박테리아와 유해 세균을 억제하는 기능성 코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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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클 윤민규 대표이사는 "현재 제공되는 욕실 나노코팅 서비스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시공되고 있다"며 "2월 16~17일에 열리는 2차 입주박람회에서도 입주 고객에게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니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29 17: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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